본문 바로가기

Hot News in Israel

동예루살렘의 갈등

사진: 유월절 기간중, 구도시 욥바문 다리에서 무엇인가를 쳐다보고 있는 아이들 입니다.

"예루살렘의 날 (1967년 6일 전쟁 당시 이스라엘이 동 예루살렘 지역을 완전 장악한 후, 이를 축하하는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짜, 하아레쯔 인터넷판 신문에 "예루살렘의 날"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기사가 올라왔네요. "Discrimination is flourishing in East Jerusalem" (차별이 흘러넘치는 동 예루살렘). 기사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근 예루살렘 서쪽에 있는 "홀리랜드"라는 마을에 아파트 건축과 관련하여, 에훗 올메르트 전 총리가 뇌물을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예루살렘의 날때, 유대 아이들은 축하 행사에 참여하기 바쁘지만, 동 에루살렘에 사는 팔레스타인 아이들은 비좁은 교실에서 공부를 해야 하고, 행사를 안전하게 치루기 위해 철저한 보안 통제를 받게 된다.  

최근 동 에루살렘에 세워질 유대인 정착촌 문제에 대해, 1967년 이후 이스라엘 정부는 지속적으로 동 예루살렘에 불법적으로 혹은 합법적으로 아파트 건설을 게속해 왔지만 (1967년 동 예루살렘의 35%에 해당하는 지역에 5만 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했습니다), 당시 팔레스타인들에게는 단 한체의 집 건축도 허락하지 않았다. 현재도 동 에루살렘에 거주하고 있는 팔레스타인들은 집 건축에 많은 제약과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타냐후 총리는 "동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들도 집을 건축할 수 있다" 라고 공언하지만, 사실은 이스라엘 시민권을 가진 이들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말을 하고 있다.
 
북 이스라엘의 사회적 범죄에 대해 아모스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그들의 죄를 책망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 힘 없는 자의 머리를 티끌 먼지 속에 발로 밟고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모든 제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그들의 신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암 2:6-8)

선지자의 외침을 들을 수 있는 이 세대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위 기사 내용은 http://www.haaretz.com/print-edition/opinion/discrimination-is-flourishing-in-east-jerusalem-1.287733 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카우리 2010.05.11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읽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교회에 라헬나타나엘 자매가 방문해 주었습니다. 이곳에서 쌓은 지식에 이번 간증이 더해져서 어찌 기도해야할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샬롬~~

  • 비밀댓글입니다

    • 아..그 일 기억납니다...그 뒤로 가격이 폭등했다는 것도요...나중에 사려고 갔더니 말이죠. 저야 잘 지내죠...언젠가 이영진 부장님 만나서 그 때 이야기 했던 기억도 납니다. 한번 또 오세요....늘 평안하시고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