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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들은 머리털을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깍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자기의 수염 양쪽을 깍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레 21:5)


예루살렘 구도시내의 서쪽벽(통곡의 벽)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정통 유대인들의 머리 스타일입니다. 수염 양쪽을 깍지 않는 것은 성경적인 근거에 의한 것이죠. 길을 걷다보면 습관처럼 귀옆 머리를 손가락으로 돌돌 말며 길을 걸어가는 정통 유대인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카우리 2009.09.03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이네요. 유태인들의 머릿모습 너무 인상적입니다.

  • 카우리 2009.09.03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싸디아 가온이 뭔가요? 로쉬 하샤나에 쇼파르를 부는 10가지 이유가 적혀 있는 책이라고 하는데, 탈무드인가요?

  • 나의사랑 이스라엘 2009.09.04 0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디아 가온 (Saadia Gaon)은 중세시대의 랍비 (882 -942년)입니다. 원래 이름은 R. Saadia ben Yosef al - Fayyumi 입니다. 이름이 상당히 길죠. 그가 싸디아 가온으로 불리게 된것은 바벨론에 있는 수라 에쉬바의 학교장으로, 당시 에쉬바의 학교장 명칭이 "가온"이었기 때문에 "싸디아 가온"이라고 불리게 된것입니다. 싸디아 가온은 중세 시대의 카라이트 학파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는 학파)의 반대파이었으며 탈무드, 유대 율법, 철학, 언어, 역사 그리고 자연과학분야등에서 특출한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Masters of the word, by Yonatan Kolatch, p. 271 참조).

  • 사라 2009.09.25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정통 유대인이라고 하면, 레위 지파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 성경에 나오는 제사장들은 율법에 근거해서 특별한 머리 스타일을 하도록 되어 있었죠. 어쩌면 오늘날 정통 유대인들이 제사장과 같은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는 것은 그들 스스로 레위 지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스라엘의 지파 개념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죠.